
그룹 SF9 출신 배우 로운의 군 입대가 연기됐다.
로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7월 21일 현역병 입대를 앞두고 있던 로운은 올해 7월부터 모든 병역의무자를 대상으로 입영 2주전 병무청에서 실시하는 입영판정검사에서 재검사(7급)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로운은 2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할 예정이었다. 지난 5월 열린 팬미팅에서 “아쉽지만 금방 돌아오겠다”고 팬들에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