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L 스튜디오닷에서 제작한 유튜브 예능 콘텐츠 ‘워크맨’이 새로운 시즌과 함께 전격 리뉴얼된다. 이번 시즌부터는 새로운 MC로 배우 이준이 합류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워크맨은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며 직장인의 애환과 웃음을 전하는 콘셉트로 누적 조회수 10억 뷰를 기록한 국민 예능 콘텐츠다. 그간 장성규가 6년간 활약해온 가운데, 이번 시즌에는 배우 이준이 새로운 얼굴로 낙점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시즌 워크맨은 기존 포맷은 유지하되, 보다 현실감 있는 직업 체험과 현장 중심의 인터뷰를 강화해 시청자와 더욱 밀접하게 소통할 계획이다. 특히 이준만의 진정성 있고 위트 있는 진행은 새로운 시즌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은 “이준은 일에 대한 몰입도와 센스, 성실함을 모두 갖춘 인물”이라며, “6년 만에 MC가 교체되는 만큼 프로그램의 색깔에도 변화가 생길 예정이다. 더 깊이 있고 진정성 있는 직업 체험기로 진화한 워크맨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새로운 MC 이준과 함께하는 워크맨의 새 시즌은 오는 25일 공개되는 티저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6시 유튜브 채널 ‘워크맨-Workman’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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