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독자 시점’ 원작 작가 감상평

5일 연속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 개봉을 기념해 원작 작가 ‘싱숑’의 축하 메세지와 대한민국 대표 감독과 셀러브리티들의 친필 감상평을 공개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었다’라는 신선한 설정과 눈 뗄 수 없는 스토리로 누적 조회수 2억 뷰 이상을 기록하며 전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았던 '전지적 독자 시점'의 작가 ‘싱숑’이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의 개봉을 기념해 축하 메세지를 보냈다. ‘싱숑’ 작가는 '전지적 독자 시점'이 영화화되어 스크린에서 관객들과 만나는 순간을 축하하며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 세상에 나왔습니다. 함께 읽어주세요”라는 말로 영화에 대한 응원과 지지의 인사를 전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치솟게 만든다.

7월 21일(월) 성황리에 막을 내린 '전지적 독자 시점'의 VIP 시사회에 참석해 영화를 먼저 관람한 대한민국의 대표 감독과 셀러브리티들의 강력 추천과 응원의 친필 감상평이 함께 공개됐다. 김성훈 감독은 “올 여름, 무더위를 완벽하게 날리는 시원하고 쾌감 넘치는 영화”라는 찬사를 보냈고, 윤제균 감독은 “연출, 연기, 영상 모두 상상 그이상! 올해 나온 한국영화 중 최고의 수작!”이라며 최고의 극찬을 전했다. 

만화가이자 인기 크리에이터 침착맨 “만화와 영화의 흥미로운 만남”, 박소담 “너무 잘 봤어요! 꼭 극장에서 보셔야해요!”, 조현아 “상상을 현실로! 강추, 완전 사랑해요!”, ITZY 류진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전독시’ 화이팅!”, 옹성우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몰입해서 2시간 게임 한 기분이에요. 최고!”라는 강력 추천의 멘트가 이어졌고 박성웅, 박해진, 박성훈, 박해진, 알리, 가희, 장혜진, 조째즈, 로운, 공민정, 한지은, 김범, 려운, 사이먼 도미닉, 우희진, 강현석, 이재율 등 수많은 영화인과 셀러브리티들의 찬사와 응원의 메세지가 이어졌다.

개봉하자마자 뜨거운 호평 세례가 이어지며 흥행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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