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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콰이어’ 4인 비하인드 컷

박지혜 기자
2025-07-23 08: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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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콰이어’ 4인 비하인드 컷 (사진: JTBC)

이진욱, 정채연, 이학주, 전혜빈이 훈훈한 팀워크로 송무팀 분위기를 책임진다.

오는 8월 2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에서 네 배우의 캐릭터 온앤오프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본방 사수 욕구를 끌어올리고 있다.

‘에스콰이어’는 정의롭고 당차지만 사회생활에 서툰 법무법인 율림의 신입 변호사 강효민(정채연 분)이 왜인지 온 세상에 냉기를 뿜어대지만 실력만큼은 최고인 파트너 변호사 윤석훈(이진욱 분)을 통해 완전한 변호사로 성장해 나가는 오피스 성장 드라마. 다채로운 사건 속에서 펼쳐질 변호사들의 성장 이야기가 기대되는 가운데 이를 그려낼 배우들의 활약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장 곳곳에서 포착된 이진욱(윤석훈 역), 정채연(강효민 역), 이학주(이진우 역), 전혜빈(허민정 역)의 다양한 순간들이 담겨 시선을 끈다.

우선 네 사람이 함께한 송무팀 단체 컷에서는 현실 로펌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와 배우들 사이의 찰떡 케미스트리가 고스란히 전해지며 송무팀이 함께 선보일 이야기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4인 4색 개성도 눈길을 끈다. 법정에 앉아있는 이진욱의 든든한 모습과 재판복 차림으로 브이 포즈를 취한 정채연의 유쾌한 에너지는 서로 다른 분위기를 풍기며 두 배우가 연기할 윤석훈, 강효민의 매력을 짐작게 한다.

이어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학주, 다정한 눈빛으로 부드러운 선배미를 뽐내는 전혜빈에게서는 두 배우가 극 중 선배 변호사로서 어떤 존재감을 펼쳐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처럼 이진욱, 정채연, 이학주, 전혜빈은 ‘에스콰이어’ 속 송무팀으로 뭉쳐 리얼한 로펌 라이프를 완성해갈 예정이다. 비주얼과 연기, 캐릭터 소화력까지 고루 갖춘 네 배우의 시너지가 펼쳐질 첫 방송이 벌써부터 기다려지고 있다.

송무팀 변호사 이진욱, 정채연, 이학주, 전혜빈의 환상적 호흡을 예고한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는 오는 8월 2일(토)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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