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남다른 재력을 과시했다.
이날 추성훈은 “시계를 좋아해 상금으로 시계를 사곤 한다”며 자신의 재테크 방식을 언급하는가 하면, “블랙카드는 연회비가 500만원 정도다. 전담 상담사가 생겨 매니저 같은 느낌”이라며 블랙카드를 직접 공개해 출연진과 시청자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대결은 ‘현금 보유 금액’으로 이어졌다. 이상민이 “지금 현재 현금이 많은 사람을 1등으로 하자. 지금 지갑에 얼마 있냐”고 묻자, 탁재훈은 “105만 원 있다”라고 답했다.
뒤이어 추성훈은 “여기 오기 전에 쓸 일이 있어서 정확하게 알고 있다. 1500만 원 갖고 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모바일 결제 시대지만 현금이 있어야 든든하다. 어떻게든 모아 1000만원은 들고 다닌다”고 설명했다.
한편 ‘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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