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K-트롯의 자부심 김용빈이 '미스터트롯 재팬' 우승자와 맞붙는다.
8월 7일 방송되는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 14회는 한일 수교 60주년을 기념한 특별 기획으로 꾸며진다. 일본 열도를 달군 '미스터트롯 재팬' TOP5가 한국에 상륙, '미스터트롯3' TOP7과 정면 승부를 펼치며 한일 트롯전의 서막을 연다.
이날 김용빈은 "저는 데뷔한 지 벌써 22년이 됐다. 수많은 무대에 섰는데, 여기서 지면 안 된다"라며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마음가짐을 드러낸다. 이에 맞서는 시마 유우키는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7세 트롯 신예로, '미스터트롯 재팬' 예심부터 최종 진까지 단숨에 올라선 괴물 신예다.
과연 두 사람은 어떤 무대로 승부를 겨루게 될까. 폭염보다 뜨거운 트롯 한일전은 오늘(7일) 밤 10시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에서 공개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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